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이슬람 무장정파 하마스 간 전쟁의 두 번째 해바뀜을 사흘 앞둔 29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중부 데이르 알발라의 알아크사 순교자 병원 중환자실에서 생후 20일 된 신생아 알리 알바트란이 치료를 받고 있다. 가자지구 난민촌을 덮친 추위로 최근 며칠간 신생아 3명이 저체온증으로 사망했고, 그중에는 알바트란의 쌍둥이 형제도 포함됐다고 현지 매체들은 전했다.
<연합>연합>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