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에스메디(대표 이희창)는 자사의 4세대 LHA 필링제 ‘쎄라필’이 출시된 지 두 달 만에 전국 150개 이상의 피부과에 도입됐다고 6일 밝혔다.
2023년 설립된 토털 메디컬 솔루션 기업 ‘와이에스메디’는 LG화학 출신의 대표이사를 중심으로 미용의료 및 에스테틱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설립됐다. 주요 제품으로는 4세대 LHA 필링제 ‘쎄라필’과 고주파 의료기기 ‘써펙트’가 있다.
쎄라필은 내추럴 필링시스템 특허기술 Youth P-Sol과 식물성 유산종균 특허기술 DactorTec KIS에 LHA를 추가한 4세대 필링제로, 피부과 시술의 첫 단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기미, 여드름 흉터, 색소 침착 등과 같은 피부 고민 해결을 위해 개발되었으며,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으면서 각질층을 균일하게 정돈할 수 있다. 또한, 콜라겐 리모델링으로 피부 장벽을 강화하며, 초음파 및 고주파 시술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개발됐다.
특히, 쎄라필은 벗기지 않고 채우는 차세대 필링제로, 염증 반응과 다운타임이 없어 부드러운 물광 효과를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희창 와이에스메디 대표는 “출시 두 달 만에 피부과 150곳 도입을 돌파한 것은 쎄라필의 전문성과 효능을 증명하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2025년 국내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쎄라필의 성공에 힘입어 미백 솔루션 ‘쎄라Y’를 최근 출시하며 빠르게 시장 확대를 진행 중”이라며, “앞으로도 피부과 전문의와 환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와이에스메디는 쎄라필의 국내 성과를 바탕으로 일본, 중국, 동남아 등 글로벌 시장 진출도 준비 중이다. 이를 통해 K-뷰티를 대표하는 내추럴 필링 제품으로 자리 잡고, 글로벌 K-뷰티 브랜드로 성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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