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화우가 이동근(사법연수원 22기) 변호사와 강남일(23기) 변호사를 대표변호사로 선임했다.
화우는 7일 “법률 시장에서 뛰어난 실력과 인품으로 명성이 높은 최고의 전문가로서, 앞으로 송무, 수사 대응 업무 분야를 총괄하는 리더 역할을 맡게 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에 따라 두 대표변호사는 이명수 업무 집행 대표변호사, 강영호·시진국 경영 전담 변호사와 함께 화우를 이끌게 됐다. 임기는 2025년 1월부터 2년간이다.
이 대표변호사는 서울고법 부장판사, 법원행정처 공보관·기획총괄심의관·사법정책심의관 등을 역임한 판사 출신이다. 강 대표변호사는 대전고검장, 대검찰청 차장검사, 법무부 기획조정실장 등을 지낸 검사 출신이다.
박진영 기자 jyp@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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