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피자 업계가 통신사 고객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도미노피자는 SKT 고객을 위한 ‘SKT T Week’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SKT 고객을 대상으로 50% 할인 또는 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으로 오는 10일까지 이어진다.
SKT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프로모션 적용 시 도미노피자의 K-시리즈 두 번째 피자인 ‘K-쌈장 채끝 스테이크 피자’를 포함한 다양한 프리미엄 피자를 1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도미노피자를 사랑해주시는 SKT 고객분들을 위해 올해 첫 ‘SKT T Week’를 통해 오는 10일까지 50% 할인 혹은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며 “올해도 도미노피자의 풍성하고 다양한 프리미엄 피자도 즐기시고 고객분들의 일상에도 행복한 일들이 가득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피자헛도 LG유플러스(LG U+) 전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55%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유플투쁠’ 프로모션을 같은 날 진행한다.
쿠폰은 유플러스 멤버십 애플리케이션(앱) 내 유플투쁠 페이지에서 7일 단 하루 선착순으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받은 쿠폰은 이달에만 사용할 수 있으며 피자헛 홈페이지 및 앱에서 방문 포장 주문 시 피자헛의 모든 프리미엄 피자를 최대 55%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피자헛 관계자는 “부담 없는 가격으로 프리미엄 피자를 즐기실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을사년 새해를 맞아 피자헛이 LG U+와 마련한 혜택으로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행복한 연초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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