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의 고급 주택가 퍼시픽 팰리세이즈 인근에서 발생한 산불을 피해 대피하던 주민들이 교통체증을 이기지 못하고 차를 버려둔 채 휠체어를 탄 일행과 함께 도로를 뛰어서 탈출하고 있다. ‘악마의 바람’으로도 불리는 허리케인급 국지성 돌풍이 불면서 산불이 급속도로 확산해 주민 2만6000여명에게 대피령이 내려졌다.
<연합>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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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01-08 23:21:13 수정 : 2025-01-08 23: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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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의 고급 주택가 퍼시픽 팰리세이즈 인근에서 발생한 산불을 피해 대피하던 주민들이 교통체증을 이기지 못하고 차를 버려둔 채 휠체어를 탄 일행과 함께 도로를 뛰어서 탈출하고 있다. ‘악마의 바람’으로도 불리는 허리케인급 국지성 돌풍이 불면서 산불이 급속도로 확산해 주민 2만6000여명에게 대피령이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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