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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쉐이크쉑, ‘남영탉’ 오준탁 셰프와 함께 치킨 버거 출시

입력 : 2025-02-18 13:43:33 수정 : 2025-02-18 13:4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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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쉐이크쉑 제공

 

SPC가 운영하는 파인 캐주얼 브랜드 ‘쉐이크쉑(Shake Shack)’이 오준탁 셰프와 협업한 치킨 버거 2종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쉐이크쉑이 새롭게 시작하는 ‘퀘스트 키친’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퀘스트 키친’은 ‘더 맛있는 버거를 위한 도전’을 주제로 개성 있는 셰프와 함께 쉐이크쉑의 버거를 재해석하는 프로젝트다.

 

오준탁 셰프는 야키토리(일본식 닭꼬치 요리)로 유명한 홍콩 미쉐린 레스토랑 ‘야드버드(Yardbird)’ 출신이며, 넷플릭스에서 방영된 예능 ‘흑백요리사’에 출연하여 닭 요리에 대한 전문성을 선보인 바 있다.

 

남영탉의 대표 메뉴 ‘펜킹탉’과 ‘서양탉’을 쉐이크쉑 치킨 버거에 접목한 ‘라임 칠리탉’과 ‘바질 페스토 닭’을 선보인다. 제품은 4월까지 쉐이크쉑 전 매장에서 한정 판매된다.

 

이와 함께 쉐이크쉑 청담점에서 오준탁 셰프와 함께하는 ‘치킨 미식회’ 등 쉐이크쉑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SPC 쉐이크쉑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셰프들과 협업을 통해 신선한 경험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환 기자 kimcharr@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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