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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억 세금 탈루설’ 이하늬 저격한 男가수 “다 힘든 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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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02-19 11:05:19 수정 : 2025-02-19 1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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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김동욱, 이하늬. 연합뉴스, 세계일보 자료사진

 

가수 JK김동욱이 배우 이하늬를 저격하는 느낌의 발언을 공개했다.

 

18일 JK 김동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연예인 60억 세금 추가 납부! 와, 다들 힘든 줄 알았는데 나만 힘든거였구나"라는 게시글을 게재했다.

 

JK김동욱 인스타그램 캡처

 

이는 최근 이하늬가 세금 60억 원을 탈루했다는 의혹에 대한 저격인 것으로 보여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지난 17일 필드뉴스는 이하늬가 지난해 9월 국세청의 고강도 세무조사를 거쳐 약 60억 원의 세금을 추징당했다고 보도했다. 필드뉴스는 보도를 통해 강남세무서 측이 2022년 이하늬의 전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세무조사 중 이하늬와 사람엔터테인먼트 사이 세금 탈루 정황을 포착했다고 알렸다.

 

이와 관련해 이하늬는 소속사 측은 “이하늬는 서울지방국세청에서 법인사업자 아티스트 비정기 통합 기획 세무조사의 일환으로 실시한 세무조사에 성실히 응했다”며 “세무대리인의 조언 하에 법과 절차를 준수해 성실하게 납세의 의무를 다해 왔다. 이번 세금은 세무당국과 세무대리인 간 관점 차이에 의한 추가 세금으로 전액을 납부했으며 고의적 세금 누락 등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고 설명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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