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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별들의 축제 ‘1회 디 어워즈’, 올해의 아티스트상 ‘세븐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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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02-23 10:15:11 수정 : 2025-02-23 10: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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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Seventeen이 ‘제1회 디 어워즈’에서 올해의 아티스트상을 수상했다. 올해의 앨범 영예는 엔하이픈(ENHYPEN)에게 돌아갔다.

 

스포츠동아가 주최하고 ‘유픽(upick)’과 WSM이 주관한 이번 K팝 시상식은 22일 오후 6시 서울 성북구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열렸다.

 

디 어워즈 제공

엔하이픈을 비롯한 14팀의 아티스트가 출연했고, 배우 고민시와 이종원이 MC를 맡았다.

 

2024년 K팝을 빛낸 다양한 팀이 수상자 명단에 올랐다. 올해의 노래는 에스파(aespa), 올해의 레코드는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올해의 퍼포먼스엔 라이즈(RIIZE), 올해의 트렌드는 큐더블류이알(QWER)이 가져갔다. 올해의 신인상은 투어스(TWS)와 NCT WISH(엔시티 위시)가 공동수상했다.

 

디 어워즈 제공

지난해 큰 활약을 펼친 K팝 아티스트들이 받은 본상 격인 디 어워즈 딜라이츠 블루 라벨은 엔플라잉(N.Flying), 세븐틴, 데이식스(DAY6), 트레저(TREASURE), 피원하모니(P1Harmony), 에스파, 엔하이픈, 엔믹스(NMIXX),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 트리플에스(tripleS), ZEROBASEONE, 라이즈, QWER, 투어스, 아일릿(ILLIT), NCT WISH까지 총 16팀이 영예를 안았다.

 

주최 측은 온라인 투표와 음원, 음반 판매량을 비롯해 심사위원단 심사 등을 종합해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박세준 기자 3ju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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