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겹이라 더 바삭”…동서식품, ‘포스트 크리치오 쿠키’ 출시

동서식품은 시리얼 ‘포스트 크리치오 쿠키’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동서식품 ‘포스트 크리치오 쿠키’. 동서식품 제공

‘포스트 크리치오 쿠키’는 크리치오 시리얼에 고소한 쿠키를 담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선보인 제품이다. 특히 ‘치오’ 캐릭터와 ‘치오’의 셰프 모자, 우유팩 등 다양하고 귀여운 모양의 쿠키가 보는 재미를 함께 선사한다.

포스트 크리치오는 지난해 5월 새롭게 선보인 시리얼이다. 세 겹 구조로 만들어져 우유와 곁들여도 오랫동안 바삭함이 유지되며, 풍부한 초콜릿 맛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5가지 곡물과 8가지 비타민을 함유하여 우유 없이 간편한 영양 스낵으로도 즐길 수 있다. 또한 ‘치오(Cheeoh)’라는 귀여운 고슴도치 셰프 캐릭터가 재미를 더해 인기를 끌었다.

동서식품은 이번 포스트 크리치오 쿠키 출시를 맞아 디지털 필름을 공개하고 향후 제품 샘플링, 체험단 운영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김가영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앞으로도 점차 다양해지는 소비자들의 취향을 반영해 맛과 영양에 재미까지 더한 다양한 시리얼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수연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