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로렌, 포브스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더마 스킨케어 브랜드 부문 수상

바이오 전문 기업 빌리코(대표 이상훈)의 아토피 고효능 보습제 브랜드, 디어로렌이 ‘2025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에서 더마 스킨케어 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중앙일보와 포브스코리아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상자원부, JTBC가 후원하는 행사로, 소비자 리서치와 전문가 평가를 종합하여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한다.

디어로렌은 가족을 위한 진심과 피부 과학을 결합하여 탄생한 스킨케어 브랜드로, 특히 피부 재생과 보습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는 제품들로 유명하다. 

특히, 디어로렌의 모든 제품에는 첨단 의학기술인 표적항암치료기술(약물 전달 시스템, Drug Delivery System)을 응용해 개발한 빌리코만의 독자적인 핵심기술 SNV®(스마트 나노 비클, Smart Nano Vehicle)가 적용되어 있다. 이를 통해 유효성분의 피부 흡수력을 극대화하여 더욱 깊고 효과적인 피부 개선을 돕는다.

대표 제품인 디어로렌의 인텐시브 크림은 SNV®이 적용된 아쿠아타이드(Aquatide)와 고활성 EGF, 순수 비타민E 등의 성분을 활용해 피부를 깊숙이 재생시킨다. 

또 디어로렌의 첫 번째 제품은 현재까지 5,000건 이상의 긍정적인 후기를 얻으며 소비자들의 꾸준한 효과를 입증하고, 민감성 피부를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으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영유아부터 30~50대 여성 소비자들까지 큰 사랑을 받으며, 민감성 피부를 위한 탁월한 효능이 세대를 초월해 고객들의 피부 고민을 해결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디어로렌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통해 더마 스킨케어 브랜드로서의 경쟁력을 확립하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피부 건강을 회복하고 자신감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브랜드로 자리잡겠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디어로렌은 2024년 11월부터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시작으로 CJ온스타일, 쿠팡 등 다양한 플랫폼에 입점하여 소비자와 소통을 넓혀가고 있으며, 해외 수출과 아마존을 통한 글로벌 시장 진출도 계획하고 있다.  

김정환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