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오롱베니트는 아마존웹서비스(AWS) 클라우드 기반의 초개인화 사물인터넷(IoT) 서비스를 고도화했다고 31일 밝혔다.
코오롱베니트에 따르면 해당 서비스는 AWS 클라우드를 통한 범용 IoT 구축 시스템을 기반으로 통신·가전·자동차 등 브랜드와 연계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코오롱베니트는 코오롱글로벌·HL디앤아이한라 등이 건설한 아파트에 입주민용 모바일 앱, 관리실용 관제 포털 등 통합 주거용 IoT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박찬정 코오롱베니트 이사는 “코오롱베니트는 하이엔드(최고 품질) 주거 산업을 이끌기 위해 실제 주택과 IT 서비스가 조화롭게 융합된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김경호 기자 stillcu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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