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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예비부부 16쌍 스몰웨딩 대관료 지원

입력 : 2025-04-11 06:00:00 수정 : 2025-04-10 23: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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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가 저출생 대응정책의 일환으로 예비부부에게 스몰웨딩을 지원한다. 서초구는 5월부터 12월까지 관내 거주 예비부부 16쌍을 대상으로 ‘나만의 특별한 서리풀 스몰웨딩’ 예식 공간 대관료를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예식 장소는 양재1동의 ‘카페 보아즈’, 서초1동에 위치한 ‘카페 고고스’ 2곳이다. 카페 보아즈는 주말 점심·저녁 예식 중에서 선택 가능하고 카페 고고스는 평일이나 주말 점심과 저녁 예식을 진행할 수 있다.

구는 전날 서초구청에서 지역 내 소상공인 업체인 카페 보아즈, 카페 고고스와 함께 서초구 저출생 극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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