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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종묘 묘현례' 행사 인기 [한강로 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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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04-27 16:00:49 수정 : 2025-04-27 16: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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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로 사진관은 세계일보 사진부 기자들이 만드는 코너입니다. 우리가 세상을 보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눈으로도 보고 귀로도 듣습니다. 간혹 온몸으로 느끼기도 합니다. 사진기자들은 매일매일 카메라로 세상을 봅니다. 취재현장 모든 걸 다 담을 순 없지만 의미 있는 걸 담으려고 합니다. 그리고 조금은 사심이 담긴 시선으로 셔터를 누릅니다. 다양한 시선의 사진들을 엮어 사진관을 꾸미겠습니다.
27일 서울 종로구 종묘 영녕전에서 '2025년 종묘 묘현례' 행사가 열리고 있다. '묘현례(廟見禮)'는 조선시대 왕비나 세자빈이 혼례를 마치고 역대 왕과 왕비의 신주가 모셔진 종묘에 인사드리는 의식이다.
27일 서울 종로구 종묘 영녕전에서 '2025년 종묘 묘현례' 행사가 열리고 있다. '묘현례(廟見禮)'는 조선시대 왕비나 세자빈이 혼례를 마치고 역대 왕과 왕비의 신주가 모셔진 종묘에 인사드리는 의식이다. /2025.4.27 이제원 선임기자
27일 서울 종로구 종묘 영녕전에서 '2025년 종묘 묘현례' 행사가 열리고 있다. '묘현례(廟見禮)'는 조선시대 왕비나 세자빈이 혼례를 마치고 역대 왕과 왕비의 신주가 모셔진 종묘에 인사드리는 의식이다. /2025.4.27 이제원 선임기자
27일 서울 종로구 종묘 영녕전에서 '2025년 종묘 묘현례' 행사가 열리고 있다. '묘현례(廟見禮)'는 조선시대 왕비나 세자빈이 혼례를 마치고 역대 왕과 왕비의 신주가 모셔진 종묘에 인사드리는 의식이다. /2025.4.27 이제원 선임기자
27일 서울 종로구 종묘 영녕전에서 '2025년 종묘 묘현례' 행사가 열리고 있다. '묘현례(廟見禮)'는 조선시대 왕비나 세자빈이 혼례를 마치고 역대 왕과 왕비의 신주가 모셔진 종묘에 인사드리는 의식이다. /2025.4.27 이제원 선임기자

27일 서울 종로구 종묘  영녕전에서 '2025년 종묘 묘현례' 행사가 열리고 있다. '묘현례(廟見禮)'는 조선시대 왕비나 세자빈이 혼례를 마치고 역대 왕과 왕비의 신주가 모셔진 종묘에 인사드리는 의식이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와 국가유산진흥원은 "오는 26일부터 5월 2일까지 7일간 종묘 일원에서 '2025년 종묘 묘현례'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703년 숙종의 세 번째 왕비 인원왕후의 묘현례를 바탕으로 한 뮤지컬은 당시 의례 모습과 함께 인원왕후와 그 아버지 김주신 간 부녀의 정을 이야기다.

 

올해 행사는 묘현례를 바탕으로 한 창작 뮤지컬 '묘현, 왕후의 기록'과 체험행사 '조선 왕실의 향, 부용향 만들기', '세자·세자빈이 되어 사진 찍기' 등으로 진행된다. 뮤지컬 '묘현, 왕후의 기록'은 26~30일 오후 1시와 오후 4시, 하루 두 차례 영녕전에서 진행된다.

 

청각 장애인과 외국인 관람객도 즐길 수 있도록 한국어와 영어 자막이 제공되는 '지능형(스마트)안경'을 도입했다.  1회당 350명(하루 700명)이 관람할 수 있고 온라인 사전 예매(200명)와 현장 접수(150명)가 가능하다.


이제원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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