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부산 남구 용호별빛공원에서 재현된 조선통신사선이 일본을 향해 출항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부산문화재단은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기념해 부산에서 출항한 조선통신사선이 오사카까지 실제 이동한 경로를 따라 선상 박물관 전시와 공연을 개최한다. 조선통신사선은 오사카 박람회 한국의날 행사가 열리는 다음달 13일 오사카 인근 선착장에서 입항 기념식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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