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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화 포스코 회장 “AI 접목, 안전 체계 구축”

입력 : 2025-10-15 06:00:00 수정 : 2025-10-14 20:26:16
이현미 기자 engin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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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철강協 총회서 현안 논의

포스코그룹은 장인화(사진 오른쪽) 회장이 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세계철강협회 총회에 참석해 글로벌 철강사 대표들과 업계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14일 밝혔다. 장 회장은 이번 총회에서 세계철강협회 안전보건 방침과 기후대응 전략 및 탈탄소 전환, 탄소 배출량 할당 방식의 국제 표준화, 알루미늄에 대응하는 차세대 철강 차체 솔루션 개발 등에 대한 협회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장 회장은 “인공지능(AI) 기술과 접목한 스마트 안전 체계 구축 등 모범사례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포스코는 13일 열린 회원사 회의에선 안전보건 우수사례 공모전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안전보건 우수사례 공모전은 세계철강협회가 매년 회원사의 안전 우수활동 사례를 공모받아 시상하는 제도로, 포스코는 올해 ‘고로 풍구 영상 기반의 AI 스마트 기술’로 공정안전 부문 최고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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