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036570]가 1997년 창사한 지 27년 만에 회사명 변경을 논의한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26일 "내부적으로 사명 변경 절차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새로운 엔씨소프트의 사명은 '엔씨(NC)'가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공익사업 법인인 엔씨문화재단을 비롯해 공익사업 법인인 엔씨문화재단을 비롯해 자회사 NC AI·NC QA·NC IDS, 해외 법인 NC 아메리카·NC 웨스트·NC 재팬 등과의 통일성을 고려한 조치로 해석된다.
엔씨소프트는 그간 한국 시장 중심의 모바일·레거시 PC 게임 시장을 넘어 글로벌 시장을 노린 트리플A급 콘솔 게임과 퍼블리싱 신작 중심의 브랜드 이미지 쇄신 방안을 논의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같은 사명 변경안이 확정될 경우, 내년 초로 예정된 정기 주주총회에 정식 안건으로 상정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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