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규제 빗겨간 남양주… ‘도농부영 애시앙’수혜 단지로 주목

서울과 맞닿은 우수한 입지에 전용 143㎡의 대형 평수
7억 원 대 합리적 가격 선보여

정부가 서울 전역과 경기 12개 지역을 규제지역으로 묶는 10‧15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을 내놓은 이후 여기에 포함되지 않은 남양주 · 구리 · 화성 동탄 일대가 수혜지역으로 꼽히며 주목받고 있다. 아직 서울 집값에 비해 저평가 되었단 인식이 강하면서 수요자들 사이에서 추가 대책이 나오기 전에 내 집 마련을 서두르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이번 10·15 대책은 문재인 정부가 2017년 8월 서울 전역을 조정대상지역에 포함한 이후 가장 강력한 규제 대책으로 꼽힌다. 해당 지역은 2년 실거주 의무가 부과되며 갭투자가 불가능해졌다. 주택담보대출 문턱을 더 높이고, 전세대출 규제도 강화됐다.

상황이 이러하자 부영그룹이 남양주 도농에 공급 중인 ‘부영 애시앙’에도 전화 문의는 물론 상담과 계약이 꾸준하다. 서울과 맞닿아 있는 입지적 장점을 갖춘 데다 전용 143㎡의 대형 평형임에도 불구하고 7억 원대에 내 집 마련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여전히 LTV(주택담보대출비율)가 70%까지 적용된다는 점도 장점이다.

최근 계약한 김모씨(55세)는 “부모님까지 6인 가구임에도 불구하고 대형 평형이라 함께 사는데 부담이 없고, 지하로 이어지는 대형마트와 바로 인근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어 주거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부영 애시앙’은 인근 다산신도시의 아파트(전용 84㎡) 가격이 10억 원을 넘어선 것에 비해 전용 143㎡의 대형 평수를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금액과 실속 있는 조건으로 분양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 12월 31일까지 잔금 납부 시 분양가에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인테리어 비용을 추가 지원하여 7억 원대의 분양가로 실수요자들의 초기 금융 부담을 완화했다. 인테리어 지원금을 통해 개인의 취향과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맞춤형 인테리어를 비용 부담 없이 설계·시공할 수 있도록 했다.

남양주시 도농동에 위치한 ‘부영 애시앙’은 지상 3층~18층 총 4개동 규모에 전용면적 143㎡ 총 364세대 규모의 주상복합아파트다. 단지 내 지하 1층 대형마트(이마트)부터 스포츠센터, 병원 등 각종 생활 인프라를 갖췄으며, 도보 5분 거리에 도농역이 위치해 있다. 지난해 개통된 서울지하철 8호선 별내선을 통해 잠실 및 강남권 접근성도 향상되었으며,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의 진입도 수월하다.

교육 환경 또한 우수하다. 단지 인근에 도농초, 도농중, 동화중·고등학교 등을 포함해 지구 내 초등학교 4곳, 중학교 3곳, 고등학교 2곳 등이 있어 학령기 자녀를 둔 가정에도 최적의 입지를 자랑한다.

경기도 남양주시 경춘로에 위치한 도농 모델하우스에서 리모델링된 견본주택을 확인 할 수 있으며, 자세한 분양 상담과 계약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