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미·중 정상회담이 30일(한국시간) 시작됐다.
두 정상은 부산 김해공군기지 나래마루에서 회담을 시작했다고 중국 관영 CCTV와 러시아 리아노보스티통신이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과 시 주석의 대좌는 트럼프 집권 2기 들어 처음이며, 2019년 6월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계기에 만난 이후 6년 4개월여 만이다.
이번 회담 결과 트럼프 2기 행정부 들어 미중 간 격화돼 온 무역 및 관세 갈등이 해소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박성민 김동현 특파원)
<연합>연합>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핵추진잠수함](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0/30/128/20251030521844.jpg
)
![[기자가만난세상] 한 줄의 문장을 위해 오늘도 뛴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0/30/128/20251030521804.jpg
)
![[세계와우리] 멀어진 러·우 종전, 북핵 변수 될까](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0/30/128/20251030521831.jpg
)
![[삶과문화] 공연장에서 만난 안내견](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0/30/128/20251030521767.jpg
)





![[포토] 윈터 '깜찍하게'](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0/31/300/20251031514546.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