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그룹 DAY6(데이식스)의 멤버 Young K(영케이)가 데뷔 10주년을 맞아 심경을 전했다.
영케이는 11일 공개된 잡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 3월호 스페셜 에디션 커버를 장식했다.
이번 화보는 미국에서 탄생한 스위스 시계 브랜드 'HAMILTON'(해밀턴)과의 협업으로, 영케이는 아메리칸 헤리티지를 담은 '카키필드 머피'를 착용하고 푸른 은하수 배경에서 깊은 눈빛으로 그윽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영케이는 해당 브랜드와 두 번째 만남에 대해 "사실 더 오래된 줄 알았다. 그 사이 10주년 기념 공연이나 이벤트가 많았다. 반 년 정도 잘 살아왔구나 싶었고, 오랜만에 반가운 얼굴들 보고 새해 인사도 전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밝혔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는 데이식스의 미래 20주년을 상상한다면 어떨지 묻는 질문에 "페이스는 지금보다 느리겠지만 이어지고 있을 거고 굉장히 무르익어 있을 것 같다. 그때까지 멤버들 모두 건강 관리 잘해서 계속 무대에도 오를 수 있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또 자신에게 음악의 의미를 묻자 "음악은 업이다. 음악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즐겁게 하는 마음과는 또 다른 것 같다. 물론 내가 재미를 찾아가고 좋아하는 부분이 있어야 하지만 업으로 있는 순간은 즐거움, 사랑, 재미에 더해 책임감이 필요한 거다"라며 "아직은 좀 더 잘해내고 싶고 나아가고 싶은 마음이 든다"고 솔직한 답변을 전했다.
DAY6(데이식스) 10주년 투어를 펼치며 열정을 다해온 영케이는 이번 새해에는 스스로에 집중하는 시간을 갖겠다는 다짐도 전했다.
그는 "올해는 새로운 사람들을 많이 만나려고 한다. 자극도 받고 환기가 필요한 시기라는 생각이 들었다. 10년 동안 발버둥 쳤으니 이제 나를 알아갈 시간, 나를 위한 시간을 한번 가져보려는 거다. 나 자신이 익숙하긴 하지만 한 번 더 깊게 들여다봐주려고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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