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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용여, 뇌경색 후유증 고백 “청력 잃고 보청기 착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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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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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 화면 캡처
사진=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 화면 캡처

배우 선우용여가 뇌경색 이후 보청기를 착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11일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는 '선우용여가 82년 인생 살면서 가장 뽕 뽑았다는 건강템 30개 싹 다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서 선우용여는 다양한 건강용품을 소개하면서 현재 보청기를 착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선우용여는 "눈이 나빠 안경을 쓰듯이, 귀가 잘 안 들리면 보청기를 해야 한다. 괜히 부끄러워서 흉이라고 생각하고 안 하는데 그건 바보다"라고 했다.

 

이어 "뇌경색을 겪고 나서 한쪽 귀가 잘 안 들리기 시작했다. 나보고 보청기를 하라고 했다. 근데 한 쪽만 하면서 안 된다면서 밸런스를 맞춰야 하기 때문에 양쪽 귀에 다 해야 한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맨 처음에 낄 때는 굉장히 불편했다. 갑갑하고 근데 지금 내가 6개월 됐나? 괜찮다"고 덧붙였다.

 

선우용여는 "선생님이 보청기 안 하면 나중에 치매가 온다고 하더라. 그래서 했다”며 "집에 있을 때는 나 혼자니까 뺀다"고 했다.

 

한편 선우용여는 2016년 방송 녹화 도중 말이 어눌해지고 한쪽 몸이 기우는 등 증상을 보여 응급실로 이송됐고 이후 뇌경색 진단을 받았다. 선우용여는 회복된 후 "전에는 아무거나 먹었고, 비타민도 챙기지 않았다"라며 건강 관리에 더욱 집중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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