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엔하이픈 멤버 희승의 독립으로 6인 체제로 재편된 가운데, 다른 멤버들이 팬덤 '엔진(ENGENE)'을 향한 입장을 밝혔다.
엔하이픈은 11일 공식 SNS를 통해 "엔진이 어떻게 생각할지 가장 먼저 걱정했어요. 엔하이픈은 언제나 엔진을 위해 존재하는 만큼 엔진이 걱정하고, 힘들어하는 것을 보는 것이 저희에게는 가장 큰 아픔"이라고 밝혔다.
희승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일곱 멤버들이 함께 해왔던 시간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소중한 시간들이었다며 "그렇기에 저희는 그간 함께 해왔던 희승이 형의 선택과 새로운 출발을 존중하고 응원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엔진의 걱정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고, 엔진의 행복한 매일을 만들어주기 위해 저희 엔하이픈은 앞으로도 더욱더 성장할 것"이라면서 "언제 어디서나 응원하고 지지해 주는 우리의 소중한 엔진들에게 늘 당당하고 자랑스러운 엔하이픈이 되기 위해 더 단단해지고 매 순간 감사함을 잊지 않겠다. 항상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덧붙였다.
전날 엔하이픈 소속사 빌리프랩은 희승의 팀 탈퇴를 발표했다. 희승이 추구하는 음악적 지향점이 뚜렷함을 확인해 이를 존중하기로 결정했다는 것이다. 희승은 해당 레이블에서 솔로 활동을 시작한다. 그는 "빠른 시일 내 여러분을 만나기 위해 앨범을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엔진 여러분의 사랑을 늘 마음속에 새기고 달려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엔하이픈은 2020년 11월 데뷔했다. 이들은 지난해 정규 2집 ‘ROMANCE : UNTOLD’로 첫 ‘트리플 밀리언셀러’를 달성했고, 전 세계 67만 6000여 관객을 매료시킨 월드투어 ‘WALK THE LINE’을 성황리에 치렀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엔하이픈은 ‘MAMA’, ‘디 어워즈’, ‘ASEA’, ‘한터뮤직어워즈’ 등 주요 시상식에서 총 5개의 대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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