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빅리그 콜업… 대수비로 첫 출전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2026시즌 초반 부진에 허덕이고 있다.
이정후는 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 홈경기에 6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총알 같은 안타성 직선 타구가 상대 호수비에 잡히는 불운도 겹쳤지만 삼진도 무려 3개를 당하면서 이정후의 시즌 타율이 0.152(33타수 5안타)로 추락했다. 특히 2개의 삼진은 이날 메츠 선발투수로 나선 일본 출신 센가 고다이에게 당했다.
이정후의 최근 5경기 성적을 보면 15타수 1안타로 타율 0.067에 불과해 자칫 부진이 길어지지 않을까 우려된다. 타순도 기존 1번이나 5번이 아니라 6번으로 고정되는 분위기다.
이정후의 부진 속에 샌프란시스코도 2-5로 패하면서 최근 3연패에 빠졌다. 초반 10경기에서 3승7패에 그친 샌프란시스코는 내셔널리그(NL) 서부지구에서 최하위로 처졌다.
마이너리그에서 올 시즌을 시작한 김혜성(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은 이날 MLB로 복귀했다. 다저스 구단은 주전 유격수 무키 베츠를 부상자 명단에 올리고 트리플A 오클라호마시티에 있는 김혜성을 빅리그로 ‘콜업’했다. 김혜성은 이날 워싱턴DC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원정 경기 8회말 2루수 대수비로 올해 처음 출전했다.
김혜성은 무키 베츠가 복귀할 때까지 상대 투수에 따라 미겔 로하스와 유격수를 나눠 맡을 것으로 보인다. 김혜성은 왼손 타자, 로하스는 오른손 타자다. 로버츠 감독은 김혜성에 대해 “타석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볼넷 기회가 왔을 때 걸어나가고, 스트라이크 존을 통제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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