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진호(40)가 뇌출혈로 쓰러져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소속사 SM C&C는 9일 공식 입장문을 내고 "이진호가 지난 1일 오후 갑작스러운 뇌출혈로 병원에 입원했다"며 "현재는 의식 회복 중이며 치료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아티스트 건강 회복이 최우선인 만큼 건강히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따뜻한 응원 부탁드린다"고 했다.
이진호는 2005년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로 데뷔한 이진호는 JTBC '아는 형님', tvN '코미디 빅리그'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다만 그는 도박과 음주운전으로 활동을 중단한 상태였다. 2024년 불법도박에 손을 댄 사실을 자백했고, 이 과정에서 빚을 지는 것은 물론 주변 연예인에게 수 차례 돈을 빌린 사실도 드러났다. 경찰은 수사 끝에 지난해 9월 이진호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지난해엔 음주 상태로 인천에서 주거지인 경기 양평군까지 100㎞가량 운전을 했다가 경찰에 붙잡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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