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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태 신지 "데뷔 초 앨범 만 장 넘기면 한 장에 10원씩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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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문 온라인 뉴스 기자 moon77@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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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가 코요태 데뷔 초창기 정산금을 받지 못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 영상 캡처
신지가 코요태 데뷔 초창기 정산금을 받지 못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 영상 캡처

가수 신지가 코요태 데뷔 초창기 정산금을 받지 못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에는 ‘행사 13~15개 뛰고도 정산 못 받았다니까?[코요태 신지의 연대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신지는 데뷔 초 일화부터 열악했던 정산금 수익 구조에 대해 이야기했다. 

 

신지는 데뷔 과정을 이야기하며 “연습생 기간은 없었다. 중학교 때부터 가요제 나가다가 고등학교 때 선생님이 ‘인천 녹음실에서 너를 키워보고 싶다는 사람이 있다’고 하셨다. 데모 테이프 만들어서 세 군데 보냈다”고 말했다.

 

그중 한 곳에서 “오디션을 보러 오라고 했고 작곡가 최준영을 만났다. 노래를 부르니 ‘어 잘하네. 녹음하자’라고 했다. ‘내일부터 합숙할 수 있겠냐’더라. 바로 녹음해서 데뷔했다”라고 전했다.

당시 앨범 만 장을 넘기면 한 장당 10원씩 수익금을 받는 구조였다.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 영상 캡처
당시 앨범 만 장을 넘기면 한 장당 10원씩 수익금을 받는 구조였다.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 영상 캡처

신지는 “앨범을 만드니까 CD가 나오고 테이프가 나온다. 그런데 손익 분기점이라는 게 있다. 만 장을 넘기면 한 장에 10원씩 받는다”고 밝혔다. 

 

PD가 놀라 “한 장에 10원이요?”라고 되묻자 신지는 “한 푼도 받지 못했다”며 “정말로 1~2집에는 돈을 하나도 못 벌었다”고 말했다. 

 

당시 신지는 하루에 13개에서 15개의 스케쥴을 소화했는데, “첫 정산이 언제인지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3집 때부터 돈을 벌기 시작했다”며 “그때는 이제 계약금도 있었고, 그 계약금은 다 부모님 드리고, 그때 처음으로 내 차를 가졌다”라고 고백했다. 

신지가 처음 가졌던 차가 ‘2002년 월드컵 시리즈 EF 쏘나타’였다.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 영상 캡처
신지가 처음 가졌던 차가 ‘2002년 월드컵 시리즈 EF 쏘나타’였다.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 영상 캡처

신지는 처음 가졌던 차가 ‘2002년 월드컵 시리즈 EF 쏘나타’였다고 말하며, “차 번호도 아직도 안 잊어버린다”고 첫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신지는 이후에도 여러 번 차를 바꿨는데 계약금 대신 소속사에서 차를 바꿔준 적도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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