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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사망 사고' 양재웅 병원, 업무정지 끝나자 결국 폐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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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문 온라인 뉴스 기자 moon77@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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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웅이 운영하던 병원이 환자 사망 사건으로 인한 행정처분 이후 폐업했다. 연합뉴스
양재웅이 운영하던 병원이 환자 사망 사건으로 인한 행정처분 이후 폐업했다. 연합뉴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겸 방송인 양재웅이 운영하던 병원이 환자 사망 사고로 인한 행정처분 이후 폐업했다.

 

12일 경기 부천시보건소에 따르면 양재웅이 운영하는 병원 측이 지난 1일 폐업을 신고했다고 밝혔다. 폐업 신청 당시 병원 내 입원 환자는 없어 별도의 전원 조치나 사전 고지 절차 등은 필요하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병원은 2010년 7월 부천에서 개원해 정신건강의학과를 비롯, 알코올중독치료 전문 의료기관으로 운영되어 왔으며 169병상 규모를 갖추고 있었다. 

양재웅 씨가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의 보건복지부 등 종합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환자 사망 사건 관련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뉴시스
양재웅 씨가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의 보건복지부 등 종합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환자 사망 사건 관련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뉴시스

그러나 2024년 이 병원에서 숨진 30대 여성 A 씨의 진료 과정에서 의료진의 무면허 의료 행위 등 의료법 위반 사실이 드러났고, 이후 병원은 업무정지 3개월을 처분받고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영업을 중단했다.

 

A 씨는 2024년 5월 다이어트 약 중독 치료를 위해 이곳에 입원한 뒤 17일 만에 급성 가성 장폐색으로 숨졌다.

 

당시 A 씨의 담당 주치의 B 씨와 간호사 4명 등 5명은 통증을 호소하는 A 씨를 안정실에 손발을 결박한 채 약물을 투약하고 경과 관찰을 소홀히 한 정황이 드러났으며, 업무상과실치사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경찰은 양재웅 씨를 포함한 병원 관계자 7명을 검찰에 송치했으나, 검찰은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며 보완 수사를 요구한 상태다. 

양재웅과 결혼을 발표했던 EXID 하니. 써브라임 제공
양재웅과 결혼을 발표했던 EXID 하니. 써브라임 제공

한편, 양재웅은 채널A ‘하트시그널’, tvN ‘알쓸축잡’, MBC every1 ‘장미의 전쟁’ 등 예능 프로그램 패널로 출연하며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특히 그룹 EXID 멤버 하니와 공개 열애를 했으며 결혼을 발표한 바 있다. 하지만 해당 사건이 발생한 후 여론의 질타를 받으며 결혼식을 무기한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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