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그 프리미어리그(EPL)의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26·맨체스터 시티)의 몸 관리 비법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21일(한국시간) 홀란의 식단과 생활습관을 조명하며 “소 심장, 간, 생우유 등으로 구성된 극단적인 식단이 그의 몸을 만든 비결”이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홀란은 하루에 일반 성인 권장 섭취량의 두 배 이상인 약 6000㎉를 섭취한다. 동료 선수들이 “곰처럼 먹는다”고 표현할 정도로 식사량이 많다는 평가다.
특히 일반적으로 운동선수들이 선호하는 닭가슴살 대신 소의 심장과 간 같은 동물의 장기를 식단에 포함시키는 점이 눈에 띈다. 홀란은 다큐멘터리에서 “다른 사람들은 심장과 간을 먹지 않지만, 나는 내 몸을 관리하는 데 신경 쓴다”며 “가능한 한 현지에서 생산된 질 좋은 음식을 먹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동물의 장기에는 영양소와 아연, 단백질 등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침에는 사워도우 빵과 계란, 메이플 시럽을 곁들인 식사에 커피와 생우유를 함께 섭취한다. 점심은 농어와 아스파라거스, 계란 볶음밥 등 고단백 식단 위주로 구성한다. 또한 홀란은 생우유를 “마법의 물약”이라고 표현할 정도로 애정을 드러냈다.
다만 식단이 모두 엄격한 건강식으로만 채워진 것은 아니다. 케밥이나 스테이크, 생꿀 등도 즐기며 칼로리를 보충한다.
회복과 컨디션 관리 역시 철저하다. 홀란은 적색광(적외선) 치료, 사우나, 얼음물 목욕, 개인 물리치료 등을 병행하며 신체 회복 속도를 끌어올린다. 특히 “멋진 골을 넣으려면 유연성이 필수적”이라며 사타구니와 고관절의 유연성과 가동성 유지에 집중하고 있다.
이밖에도 수면의 질을 높이기 위해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을 쓰는 등 취침 환경을 관리하고 전자기기를 모두 치운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햇빛을 쬐는 습관도 유지하고 있다. 피부 쓸림을 방지하기 위해 겨드랑이도 늘 깨끗하게 제모한다.
홀란은 이번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24골을 기록하며 득점 선두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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