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멕시코 대통령 만난 BTS…발코니 등장에 광장 인산인해

입력 :

인쇄 메일 url 공유 - +

7일과 9∼10일 사흘간 멕시코시티서 콘서트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멕시코시티 공연을 앞두고 대통령실의 공식 초청을 받아 멕시코 대통령과 만났다고 빅히트 뮤직이 7일(이하 현지시간) 밝혔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약 40분간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과 환담했다.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과 한국의 K팝 밴드 BTS를 보여주는 멕시코 대통령 공보실이 공개한 유인물 사진. 방탄소년단은 5월 7일, 9일, 10일 멕시코시티의 에스타디오 GNP 세구로스에서 세 차례 매진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연합뉴스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과 한국의 K팝 밴드 BTS를 보여주는 멕시코 대통령 공보실이 공개한 유인물 사진. 방탄소년단은 5월 7일, 9일, 10일 멕시코시티의 에스타디오 GNP 세구로스에서 세 차례 매진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연합뉴스

멤버들이 셰인바움 대통령과 함께 대통령궁 발코니에 나와 인사하자 인근 소칼로 광장은 아미(팬덤명)와 시민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팬들은 '멕시코의 심장 속에는 언제나 BTS가 있습니다', '웰컴 투 멕시코' 등의 손팻말을 들고 방탄소년단을 환영했으며 일부 팬들은 이들을 실제로 본 감격에 눈물을 흘렸다.

앞서 셰인바움 대통령은 지난 6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방탄소년단이 대통령실을 방문하고 대통령실 발코니를 개방해 시민들과 인사를 나눌 예정이라고 말했다.

멕시코시티의 소칼로 광장에 모인 팬들은 방탄소년단(BTS) 멤버들과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을 기다리며 "아리랑" 월드 투어 콘서트를 앞두고 국립궁전 발코니에 등장하기를 기다리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멕시코시티의 소칼로 광장에 모인 팬들은 방탄소년단(BTS) 멤버들과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을 기다리며 "아리랑" 월드 투어 콘서트를 앞두고 국립궁전 발코니에 등장하기를 기다리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BTS 월드 투어 "아리랑" 콘서트 시리즈를 앞두고, BTS 멤버들이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을 만나는 날, 한 소녀가 플래카드를 들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BTS 월드 투어 "아리랑" 콘서트 시리즈를 앞두고, BTS 멤버들이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을 만나는 날, 한 소녀가 플래카드를 들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또한 방탄소년단의 음악에 대해 "언제나 우정과 평화의 메시지 그리고 사랑을 전한다"고 말했다.

방탄소년단의 멕시코 방문은 경제적 측면에서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멕시코시티 상공회의소는 이번 공연이 약 1억750만 달러(한화 약 1천557억 원) 규모의 경제적 파급 효과를 낼 것으로 추산했다.

방탄소년단은 7일과 9∼10일 사흘간 멕시코시티 에스타디오 GNP 세구로스에서 콘서트를 진행한다. 3회 모두 전석 매진됐다.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 '아리랑'(ARIRANG) 앨범과 타이틀곡 '스윔'(SWIM)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과 싱글 차트 '핫 100'에서 모두 1위를 기록했다.

<연합>


오피니언

포토

아이브 리즈 '역시 여자의 악마'
  • 아이브 리즈 '역시 여자의 악마'
  • 장원영, 화사한 미모
  • 빌리 션 '앙큼 고양이'
  • 빌리 츠키 '고혹적인 눈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