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림천 인근 신대방역·신림역·보라매역 일대에 9일 낮 12시 40분 침수주의보가 발령됐다.
2024년 도시침수방지법이 시행되고 올해 6월 19일부터 서울 강남·서초·관악·구로·동작·영등포 등 6개구를 대상으로 도시침수예보 시범사업이 시작한 뒤 첫 발령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 한강홍수통제소는 도림천과 신대방·신림·보라매역 주변 하수도 수위와 앞으로 내릴 비의 양을 분석한 결과 노면수위가 침수 기준인 15㎝에 육박하거나 초과할 것으로 예상돼 침수주의보를 내렸다고 설명했다.
침수주의보가 내려지면 안전안내문자에서 침수 우려 지역을 확인해 저지대·지하공간은 피하고 물막이판을 설치하는 등 대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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