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침착맨의 동생으로 알려진 구독자 약 11만명의 유튜버 통닭천사가 위고비를 사용하며 약 20㎏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통닭천사는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제일건강합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의 체중 감량 과정을 공개했다.
이날 통닭천사의 달라진 모습에 진행자들은 "최근에 살이 엄청 빠진 것 같다"며 "어떻게 뺐어요?"라고 감량 비결을 물었다.
통닭천사는 "저는 위고비 했죠"라며 "위고비 1년 넘었고, 중간에 자궁근종 수술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슬픈 이야기라 넘어가겠다며 분위기를 전환했다.
이선민이 "총 몇 ㎏ 빠진 거예요?"라고 묻자, 통닭천사는 잠시 웃으며 "나무위키에 쓸까 봐"라고 농담하기도 했다. 이후 "한 달에 2~3㎏씩 1년이니까 20㎏ 정도"라고 밝혔다.
다만 체중 감량 과정에서 운동은 거의 하지 않았다고 했다. 이선민이 "운동은 하나도 안 하시네"라고 하자 통닭천사는 "네, 하나도 안 합니다"라고 웃으며 답했다.
이에 이선민은 "운동해야 해. 이게 근육이 같이 빠져요"라고 지적했고, 통닭천사도 "맞아. 근육이 없어요"라고 인정했다.
실제로 통닭천사는 자기 몸을 가리키며 "말랑말랑"하다고 표현했고, "저 날개가 생겨서 곧 날아갈 것 같아요"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식사 습관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통닭천사는 바쁜 일정 탓에 식사를 규칙적으로 챙기기 어려웠다며 "그냥 눈에 보이는 거 먹는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이어 "우동집이 있으면 '아, 배고프다' 하면 그냥 우동집 가서 먹고, 배가 안 고프면 그냥 거르기도 하고"라고 설명했다.
통닭천사가 저녁을 거르는 것이 간헐적 단식에 해당하지 않느냐고 묻자, 함께 출연한 박하늘 약사는 "위고비를 사용하는 상황에서 지나치게 식사를 제한하는 것은 주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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