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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윤, 5살 연하 배우 김승윤과 10월 결혼…“오랜 시간 함께해 온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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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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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세계일보 자료사진, 김승윤 SNS
사진=세계일보 자료사진, 김승윤 SNS

 

배우 장동윤이 5살 연하 동료 배우 김승윤과 결혼한다. 오랜 시간 인연을 이어온 두 사람은 오는 10월 양가 가족들만 모인 가운데 조용히 예식을 올릴 예정이다.

 

장동윤은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직접 결혼 소식을 알렸다. 그는 “저는 오는 10월, 오랜 시간 함께해 온 사람과 결혼한다”며 “양가 가족분들을 모시고 조용히 예배로 예식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결혼을 결정하기까지 참 많은 생각과 고민이 있었다”며 “많은 시간을 함께하며 서로의 여러 가지 모습들을 알아가게 되었고, 그만큼 서로를 더 이해하고 아끼게 됐다”고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전했다.

 

그러면서 “이제는 가장 가까운 곳에서 서로의 편이 되어주며, 함께 재미있고 행복하게 살아가기로 했다”며 예비신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팬들을 향한 감사 인사도 잊지 않았다. 그는 “늘 곁에서 응원해 주시고, 배우로 걸어온 모든 순간을 함께해 주신 여러분께 가장 먼저 이 소식을 전하고 싶었다”며 “갑작스러운 소식에 놀라실 수도 있겠지만,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당부했다.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도 이날 장동윤의 결혼 소식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소속사 측은 “장동윤이 배우 김승윤과 오는 10월 양가 가족분들을 모시고 조용히 예식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동윤의 예비신부는 배우 김승윤이다. 1997년생인 김승윤은 장동윤보다 5살 연하로, 독립영화를 중심으로 연기 활동을 이어오며 이름을 알렸다.

 

두 사람은 배우와 감독으로 여러 작품에서 인연을 맺었다. 김승윤은 장동윤이 출연한 KBS 2TV 드라마 ‘조선로코 녹두전’을 비롯해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으며, 장동윤이 직접 연출한 영화 ‘내 귀가 되어줘’, ‘누룩’ 등에도 출연하며 인연을 이어왔다.

 

김승윤은 영화 ‘물안에서’, ‘우리의 하루’, ‘여행자의 필요’ 등을 비롯해 드라마 ‘방법’, ‘크래시’,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등에 출연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 최근에는 KBS2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에서 한봄 역을 맡아 대중적인 인지도를 높였다.

 

1992년생인 장동윤은 한양대학교 재학 시절이던 2015년 서울 관악구의 한 편의점에서 강도를 붙잡은 일로 SBS 뉴스에 소개되며 ‘강도 잡은 훈남 대학생’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후 2016년 웹드라마 ‘게임회사 여직원들’로 정식 데뷔한 뒤 ‘학교 2017’, ‘시를 잊은 그대에게’, ‘땐뽀걸즈’, ‘조선로코 녹두전’, ‘오아시스’,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모래에도 꽃이 핀다’, ‘사마귀’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입지를 다졌다.

 

최근에는 배우 활동뿐 아니라 영화 연출에도 도전하며 활동 영역을 넓혔다. 장동윤은 앞으로도 배우로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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