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처, 해공 신익희선생 57주기 추모식 지원

대한민국 임시정부 요직을 역임하고 국권회복을 위해 헌신한 해공 신익희 선생 57주기 추모식을 5일 오전 11시에 수유리 묘전에서 해공신익희선생기념사업회주관으로 열렸다.

국가보훈처에 따르면 이날 추모식은 정양성 국가보훈처 차장, 김유길 광복회 부회장, 목요상 대한민국헌정회장, 유지수 국민대총장, 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기념사업회장의 개회사와 김충환 전 국회의원의 약력보고, 그리고 국가보훈처 차장․광복회장․대한민국헌정회장․국민대 총장의 추모사에 이어 헌화․분향의 순으로 진행했다.

순정우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