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북한 사람은 경기도 안성시에 사는 김모씨로 생계가 어려워 제3국으로 나왔다가 북한에 불법 입국했으며 북측 해당기관에 의해 단속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이에 대해 정부는 이날 오후 판문점을 통해 11일 김씨의 신병을 인수하겠다고 북측에 통보했다.
김민서 기자 spice7@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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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4-09-05 20:39:05 수정 : 2014-09-05 20:3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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