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대학교 모의토익으로 유명한 English& 의 테스트사이트 이하 앤테스트의 토익스피킹 모의고사 응시자가 10만명을 돌파했다.
최근 기업들이 단순 영어 읽기, 듣기 능력보다 말하기 능력을 중요시하며 오픽이나 토익스피킹 점수를 요구함에 따라 매년 토익스피킹 응시자가 늘어나고 있고,결과적으로 모의 토익스피킹 응시자도 자연스럽게 늘어나고 있다.
마이크와 스피커만 준비되어 있다면 실제시험과 똑같은 CBT 시스템으로 응시할 수 있다는 장점과 응시료 또한 1/3 수준(15,000원) 이다보니 준비가 완벽하지 않은 수험생들은 자연스럽게 토익스피킹 모의고사 쪽으로 발길을 돌리고 있다.
잉글리쉬앤은 토익스피킹 응시자 10만명 돌파 기념으로 10월 한 달 동안 응시료 할인 이벤트 및 교재 & 동영상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으며 앤테스트 담당자는 “수험생들의 많은 관심으로 이미 손익분기점을 달성했고, 이에 대한 감사의 마음 표시와 앤테스트의 모의 토익스피킹 등 다양한 컨텐츠를 더욱 알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영어 전문가들의 검수 과정과 명문대 학생들의 모의테스트를 거친 만큼 높은 퀄리티의 컨텐츠로 수험생들 또한 만족스러울 것” 이라고 덧붙였다.
교재 & 동영상 할인 이벤트로는 현) 영단기의 인기강사 그웬과 잉글리쉬앤의 공동 제작으로 유명한 Gwen‘s앤토익 Speaking 교재와 강의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 및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더욱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앤테스트(http://www.entes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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