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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싱크탱크 독도 분쟁지역 표기, 누가 주관했나 봤더니 '충격' 끝없는 일본의 도발

입력 : 2014-11-13 13:52:38 수정 : 2014-11-13 13:5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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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싱크탱크 독도 분쟁지역 표기, 누가 주관했나 봤더니 '충격' 끝없는 일본의 도발


美 싱크탱크 독도 분쟁지역 표기 소식이 전해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 워싱턴의 대표적 싱크탱크의 하나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는 12일(현지시간) 공개 세미나에서 독도를 '분쟁지역'으로 표기했다.


CSIS 측이 청중들에게 공개한 동영상에는 독도를 센카쿠(중국명 댜오위다오) 열도와 함께 분쟁지역을 뜻하는 붉은색으로 표기한 지도가 실려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이는 '독도가 역사적으로, 지리적으로, 국제법적으로 한국 고유의 영토이며 분쟁지역이 아니다'라는 우리 정부의 입장과 정면 배치되는 것이다.


이번 온라인 사이트 제작과 동영상은 CSIS의 일본실(석좌 마이클 그린 박사)이 주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은 워싱턴 조야에서 국제해양법 등을 앞세워 독도를 국제법적 분쟁지역으로 만들려는 이른바 '분쟁지역화 전략'을 가속화하고 있으며 이번 동영상도 이 같은 전략의 일환이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美 싱크탱크 독도 분쟁지역 표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美 싱크탱크 독도 분쟁지역 표기, 일본 정말 싫다", "美 싱크탱크 독도 분쟁지역 표기, 이제 그만", "美 싱크탱크 독도 분쟁지역 표기, 왜 저래?", "美 싱크탱크 독도 분쟁지역 표기, 독도 넘보지 마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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