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에서 윤종규 KB국민은행장(오른쪽)이 김성주 대한적십자사 총재에게 적십자회비 2억원을 기탁하고 있다. 국민은행은 이날 헌혈 캠페인을 통해 직원들이 모은 헌혈증서 520장도 기증했다. <연합>연합>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