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서울 양천구 신월동 대한적십자사 긴급구호종합센터에서 열린 삼성그룹의 응급구호품 전달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삼성은 하절기 태풍과 집중호우 등에 따른 재난 대비를 위해 1만여명이 사용할 수 있는 5억원어치 응급구호품 5911세트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했다. 왼쪽부터 김주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김성주 대한적십자사 총재, 박근희 삼성사회봉사단 부회장.
남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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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21004413010401020000002015-07-21 22:15:472015-07-21 22:15:470삼성, 적십자에 5억 상당 구호품 전달세계일보황계식0028f8cc-c883-4815-9315-2c6633fff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