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손흥민 인스타그램 |
토트넘 손흥민의 부상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절친인 호펜하임 김진수와의 다정샷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손흥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8강! 진수 수고. 베프 밥 많이 먹자. 다들 수고했어요. 사랑합니다 팬들. 고생하셨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올린 사진에는 손흥민과 김진수가 손으로 브이자를 그리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즐거운 듯 웃고 있는 두 사람의 미소가 눈길을 끈다.
한편 토트넘은 지난달 30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 및 트위터를 통해 “손흥민이 맨체스터 시티전서 볼 경합 도중 발 부위에 부상을 당했다”면서 “경기 종료 후 며칠간 손흥민의 상태를 지켜보고 있는 중”이라며 손흥민의 부상 소식을 밝혔다.
이슈팀 ent@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