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 금사월에서 박세영이 전인화의 친딸이 아니라는 사실이 공개됐다. 사진=MBC `내딸 금사월` |
내딸 금사월에서 박세영이 전인화의 친딸이 아니라는 사실이 공개됐다.
지난 4일 방송한 MBC 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극본 김순옥, 연출 백호민) 10회는 전국 시청률 20.8%를 기록했다.
내딸 금사월 이 날 방송에서는 주인공 득예(전인화 분)가 25년간 친딸로 알고 키운 혜상(박세영 분)이 자신의 친딸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절망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 사실을 알고 보육원 아이들의 추모 장소를 방문한 득예는 오월이를 추모하러 온 사월(백진희 분)을 만났다. 하지만 사월이 자신의 친딸인 줄 아직 모르는 득예는 "보면 볼수록 뻔뻔하다"고 독설을 날렸다.
내딸 금사월 지난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내딸 금사월 재밌더라", "내딸 금사월 흥미진진", "내딸 금사월 빨리 백진희 밝혀지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내딸 금사월은 매주 주말 오후 10시에 방송한다.
인터넷팀 조정남 기자 jj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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