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스위프트 (사진= 인스타그램) |
테일러 스위프트가 하루 10억원 이상을 버는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한 외신에 따르면 테일러 스위프트는 올해 앨범 수입과 월드투어 등으로 3억1780만 달러(한화 약 3600억원)의 수익을 거뒀다.
이를 하루치로 계산해보면 매일 약 한화 11억원을 버는 셈이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미디어 해석 전문가 마이크 라이아(Mike Raia)는 테일러 스위프트에 대해 "그는 이미 원탑에 있는 존재"라며 "그 누구도 지금의 위치의 그와 비교할 수 없다. 그는 가요계의 히트메이커뿐만 아니라 가요계를 움직이고, 흔드는 존재다. 가요계 광고쪽에서도 중요한 존재로 자리매김할 것이다"고 밝혀 테일러 스위프트의 현재 가요계 위치를 전했다.
한편 테일러 스위프트는 DJ이자 싱어송라이터 캘빈 해리스와 열애 중이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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