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안재욱 아내 최현주 (사진= 안재욱 인스타그램) |
힐링캠프 안재욱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힐링캠프 안재욱 아내 최현주는 과거 한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당시 최현주는 "앞으로 다양한 역할을 하고 싶다"라며 "나중에 희망사항인데 섹시한 것도 해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최현주는 "섹시에도 여러 종류가 있지 않느냐"라며 "아무래도 뮤지컬이다 보니 노래, 연기, 춤을 다 잘해야 하니까 끝이 없는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에는 신혼부부 250쌍이 초대된 가운데 배우 안재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안재욱은 과거 최현주와 함께 출연했던 뮤지컬을 떠올렸다. 안재욱은 “(아내에게)첫눈에 반했다. 뮤지컬 연습을 진행하다가 눈이 마주쳤는데 웃더라. 웃는 모습이 참 예뻤다”고 말했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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