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신예영, "외모 콤플렉스로 사람들이 쳐다볼 때 힘들다"

슈퍼스타K7 신예영

슈퍼스타K7 신예영, "외모 콤플렉스로 사람들이 쳐다볼 때 힘들다"

슈퍼스타K7' 참가자 신예영의 과거 외모 콤플렉스에 대한 언급이 새삼 화제다.

신예영은 지난 10월 방송된 Mnet '슈퍼스타K7'에서 "외모에 콤플렉스가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쳐다볼 때 힘들다"며 "음악에만 집중할 수 있는 친구들이 부럽다"고 말했다.

이에 심사위원들은 "생방송에 진출하면 주목받을텐데 어떻게 할거냐"며 걱정했다.

한편 '슈퍼스타K7'에 참가했던 신예영은 지난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슈퍼스타K7'의 제작진으로부터 '악마의 편집' 피해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Mnet 측 관계자는 '슈퍼스타K7' 제작진과 신예영이 만나 오해를 풀고 이야기를 나눠야되는 부분이라고 설명하며 "제작진이 신예영 씨와 만나 이야기를 나누려 한다. 하지만 신예영 씨가 제작진의 연락을 받고 있지 않는 상황이다, 제작진은 빨리 이야기를 나눠 오해를 잘 풀길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이슈팀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