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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비너스 신민아, 77kg '빵빵녀' 되다..특수 분장 '완벽 소화'

입력 : 2015-11-17 16:32:22 수정 : 2015-11-17 16:3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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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비너스 신민아, 77kg `빵빵녀` 되다..특수 분장 `완벽 소화`
오 마이 비너스 신민아, 77kg '빵빵녀' 되다..특수 분장 '완벽 소화'


오 마이 비너스 신민아가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시도했다.


지난 16일 첫 방송된 KBS2 새 월화드라마 '오마이비너스'(극본 김은지, 연출 김형석)에서는 신민아가 특수분장으로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앞서 신민아는 '오마이비너스' 제작발표회에서 특수분장에 대한 솔직함 심경을 털어놓았다.


신민아는 “전작들 보다 어른스러운 역할이다”라며 “극중 주은이는 자기 일을 하면서 외모를 잃었고 꿈을 위해 잃었던 것들을 느끼는 과정이 중요하다. 그런 캐릭터가 가진 매력이 컸다. 특수분장을 해야 한다는 점에서 쉽게 결정하지 못했지만 지금은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신민아는 “어떤 모습으로 나올지 고민 컸다. (분장이) 과하면 뻔할 것 같았는데 잘 나왔다. 처음 분장 했을때는 경직되고 대사도 잘 안되고 몸도 움직이기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인터넷팀 조정남 기자 jj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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