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바다 "스칼렛하고 닮았나요"…'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열연

입력 : 2015-11-23 10:28:27 수정 : 2015-11-23 10:28:27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뮤지컬 배우로 활약 중인 가수 바다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 스칼렛 오하라로 완벽 빙의된 스틸컷을 공개했다..

바다는 23일 소속사 바다뮤직을 통해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 스칼렛 오하라 역을 맡아 열연중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남자 배우들 속에서 바다가 통통 튀는 18세의 스칼렛 오하라로 변신해 열연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바다는 지난 22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S.E.S의 바다를 떠올리면서 스칼렛의 학창시절을 연기했다"고 말했다.

한편 바다가 출연 중인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오는 2016년 1월31일까지 잠실 샤롯데시어터에서 공연된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아이린 '우아한 윙크'
  • 아이린 '우아한 윙크'
  • 조여정, 순백 드레스 자태…과감한 어깨라인
  • 전혜빈 '매력적인 미소'
  • 혜리 '겨울 여신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