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신소연, 강민호와 닭살 영상 통화 공개 "고생했어, 예비신랑"

입력 : 2015-11-23 16:21:34 수정 : 2015-11-23 16:21:34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신소연 기상캐스터가 예비신랑 강민호(롯데 자이언츠)와 영상 통화를 공개했다.

22일 신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생했어. 예비신랑. 큰 부상없이 잘 견뎌줘서 고마워요. 자 그럼 이제 한국으로 냉큼 오시오"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케이크에 초를 켠채 신소영이 강민호와 영상통화를 하고 있다. 특히 신소연은 영상통화 속 강민호와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면서 똑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신소연과 강민호는 지난 2012년 8월 시구를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해 오는 12월5일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임수연 기자 ent2@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아이린 '우아한 윙크'
  • 아이린 '우아한 윙크'
  • 조여정, 순백 드레스 자태…과감한 어깨라인
  • 전혜빈 '매력적인 미소'
  • 혜리 '겨울 여신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