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밴드 비밥의 멤버 아연이 락킹에이지 쥬얼리 모델로 발탁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광고 촬영을 마무리한 아연은 락킹에이지의 개성있는 이미지와 어울리는 드럼연주 콘셉트로 촬영 내내 활기차게 분위기를 이끌었다는 전언이다.
아연이 모델로 활동하게 된 락킹에이지는 소녀시대, 블락비 지코, 박명수, 자이언티 등 한국 패셔니스타들의 머스트헤브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는 핸드메이드 실버쥬얼리 브랜드다.
락킹에이지의 관계자는 이에 대해 "최근 아이돌 걸그룹의 홍수 속에서 아연은 특이하게 여자 드러머로 뛰어난 퍼포먼스와 음악성, 인형 같은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개성있고 유니크한 락킹에이지의 이미지와 일치한다"고 모델 선정 이유를 전했다.
한편 아연은 뛰어난 음악실력으로 주목받으며 '너의 목소리가 보여' '언제나 칸타레2' 등에 출연했고, 최근에는 웹드라마 '온니보이' '저주받은 로맨스'에서 연기를 선보이는 등 다방면에서 맹활약 중이다.
(사진 = 락킹에이지 제공)
이슈팀 ent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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