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커버그와 저커버그 부인 프리실라 챈이 예쁜 딸을 출산했다. 저커버그와 저커버그 부인 챈은 크게 기뻐하며 아이가 살기에 좋은 세상을 만들겠다며 출산의 감동을 전했다.
저커버그과 저커버그 부인 챈의 희소식이 전해지면서 새삼 저커버그와 저커버그 부인의 러브스토리가 주목받고 있다. 저커버그와 저커버그 부인은, 저커버그가 하버드 대학 재학 중인 2003년 한 파티에 만났다고 전해진다. 이후 두 사람은 9년 간 사귀었고, 2012년엔 결혼에 골인하여 진정한 부부의 인연을 맺었다.
저커버그 부인과 저커버그의 결혼식은 캘리포니아 주 팰러앨토에 위치한 저커버그의 집 뒷마당에서 진행된 것으로 전해진다.
중국계 미국인인 저커버그 부인 프리실라 챈 역시 수재로 알려졌다. 저커버그 부인은 캘리포니아-샌프란시스코 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다. 또한 저커버그 부인은 페이스북을 이용하여 장기기증 운동 등을 제안하는 등 저커버그에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졌다.
임수연 기자 ent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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