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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보이즈' 김창렬 피소, 이유없는 악성 댓글에 "가족 기사엔 악플 달지 말라고..."

입력 : 2015-12-02 10:37:44 수정 : 2015-12-02 10:3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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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렬 피소
'원더보이즈' 김창렬 피소, 이유없는 악성 댓글에 "가족 기사엔 악플 달지 말라고..."

그룹 원더보이즈 폭행 혐의에 가수 DJ DOC 김창렬 피소 소식이 보도된 가운데, 김창렬의 과거 sns 게시물 또한 화제다.

지난 2011년 김창렬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들의 운동회 사진을 올렸다. 이후 일부 네티즌들은 해당 사진에 이유없는 악성 댓글을 달아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이에 김창렬은 "어이 손가락 파이터 찌질이들! 내가 가족 기사엔 악플 달지 말라고 했을텐데 이 잡놈들아! X신들이 앞에선 아무말도 못 할 거면서 익명으로 깝 좀 치지마라!"라는 내용의 글을 남기며 불편한 심경을 내비쳤다.

한편, 한 매체는 지난 1일 김창렬의 기획사 소속이던 김모(21)씨가 '김창렬 대표에게 뺨을 수차례 맞고 월급을 빼앗겼다'는 등의 내용이 담긴 고소장을 서울 광진경찰서에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김창렬 측은 "허위사실 유포 혐의 및 무고죄로 고소할 것"이라며 강경한 입장을 전했다. 김창렬 측은 "월급을 빼돌린 적도 없고 노원에 있는 고깃집에 간 기억도 없다"며 "법대로 일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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