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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MAMA' 현아, 2년 전 '트러블메이커' 19禁 퍼포먼스 재조명…'민망하고 야하고'

입력 : 2015-12-02 16:02:39 수정 : 2015-12-02 16: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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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MAMA`. 사진=Mnet `2013 MAMA` 방송화면 캡처]
2015 MAMA

걸그룹 포미닛의 현아가 제 7회 '2015 MAMA'에서 솔로 무대를 준비중인 가운데 과거 현아의 '2013 MAMA'무대 퍼포먼스가 재조명되고 있다.

현아는 지난 2013년 11월 22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진행된 '2013 MAMA'에서 비스트의 현승과 함께 혼성 듀오로 '트러블메이커'를 선보였다.

당시 '트러블메이커' 무대에서 현아와 현승은 과감한 딥키스 퍼포먼스와 바닥에 엎드린 현아의 엉덩이를 현승이 손으로 쓸어올리는 등 다소 민망하지만 자극적인 퍼포먼스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한편 현아는 이번에 개최되는 '2015 MAMA'에서 홀로 무대에 오른다. 현아는 기자간담회에서 "저 혼자 무대에 서는 게 처음이다. 현아만으로도 무대를 채울 수 있는 퍼포먼스를 준비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인터넷팀 조정남 기자 jj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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