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니 리. 사진=해피투게더3 화면 캡쳐. |
'해피투게더' 스테파니 리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스테파니 리가 화제다.
3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미쿡에서 왔어요’ 특집으로 스테파니 리와 존박, 에릭남, 윤상, 이현우가 출연해 토크를 펼쳤다.
스테파니 리는 특히 모델 동료들 사이에서 에릭남이 인기가 많다고 말했다.
이날 스테파니 리는 제이미 폭스에 러브콜을 받은 에릭남 이야기를 듣다가 "뉴욕에 일하고 있는 모델 친구들 중에 에릭남을 좋아하는 친구들이 되게 많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존 박은 에릭 남과 영어 발음을 두고 미묘한 신경전을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한국에 온지 5년이 조금 넘었다"고 말하는 존 박을 향해 "진짜냐. 존 박은 이름만 존 박인 것 같다"며 의심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인터넷팀 조정남 기자 jj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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