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제이 |
유제이의 과거 방송에서 했던 발언이 눈길을 끈다.
유제이는 과거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5’에 출연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유제이는 “케이팀과 같은 동네인 리온제나에서 왔다”고 “케이티김이 우승하는 걸 보고 나도 할 수 있겠다 싶어 도전했다”고 밝혔다. 이어 유제이는 느릿느릿 한 말솜씨와 어눌한 리액션으로 박진영을 답답하게 만들었다.
박진영은 “리온제나 동네 물이 좋은가 보다” “고음이 되는 자넷 잭슨” 등의 농담과 칭찬을 건넸지만, 유제이는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이에 박진영은 “방금 한 말 되게 웃기지 않았냐” “방금 그거 엄청난 칭찬이다”고 구구절절 설명을 이어가 웃음을 안겼다.
한편 유제이는 지난 6일 ‘K팝스타5’에서 빌리 조엘의 ‘NewYork State Of Mind’를 열창해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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